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잘 들어라,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. (문단 편집) == 그 외 == [[클로저스/일본 서비스|일본 서버]]에 [[플레인게이트]] 지역이 추가되었는데, 한국 서버의 '완벽한 메두사 킬러'가 에어리얼 옵션으로 인해 필수 아이템으로 악명 높은 반면 '''일본에는 '완벽한 메두사 킬러'가 체이스 옵션으로 등장'''[* 에어리얼 옵션은 공중에서 사용시 무조건 적용이지만, 체이스 옵션은 몹이 뜨냐 마냐에 따라 데미지 차이가 확 나기 때문에 체감상 엄청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. 판정으로 직접 몹을 띄우는 스킬과 티나의 패시브나 일부 스킬처럼 체이스를 포함한 확정 조건부 피해 판정을 부여하는 스킬들이 정해져 있고 뜨는 몹 안 뜨는 몹도 따로 있기 때문에 특히 까다롭다. 다만 추후 발표에 따르면 이건 표기 오류라고 한다.], 결국 '''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closers&no=1172468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바다 건너에서도 트레이너의 명언이 재조명받고 있다]]'''고 한다. --그리고 [[티나(클로저스)|티나]]가 등장하며 자동으로 1승했다-- ~~우리 거랑 바꾸자~~ 그런데, 클로저스 애니화가 결정되고 나서 [[스튜디오 애니멀|애니 제작사]]가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closers&no=1245028|트레이너에게 승부를 걸었다.]]([[https://twitter.com/STUDIOANIMAL/status/670086782797668353|트윗 원문]]) --그리고 졌다-- 이 대사는 게임 내의 채팅으로는 온전하게 출력할 수가 없다. '처'''[[음부]]'''터'의 \''''[[음부]]'''' 부분이 음란하다는 이유로 검열되어 나오기 때문. 2016년 설날 이벤트로 판매하는 트레이너의 복주머니의 설명문에는 이 대사를 "잘 들어라.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복을 받는 거다."로 패러디했다. [[대한민국 게임대상]] 수상 기념 이벤트 때도 [[클갤]]발 유행어인 '[[일해라 토가시|나딕 일해라]]'를 써먹었던 나딕 게임즈이니만큼 알 건 다 알고서 [[자학개그]]로 써먹은 듯. 이때까지 하도 많이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린 적이 있어서 '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는' 경우도 생겼다. 기대를 하는 사람들도 이 명대사를 기억하며, 기대하지 말자라고 다짐하는 정도... 그래서 의외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 놀라는 유저들도 속출한다. 그만큼 유저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이 많았었다. 최근에는 아예 이 문장을 한번 더 비틀어 "잘 들어라, 애초에 기대를 '''안 해도''' 배신을 당하는 거다." 라는 형태가 자주 쓰인다. [[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|티나 성우 관련 사건]] 때문에 연승할 줄 알았으나,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성우 교체를 발표한 바람에 기대(?)와는 다르게 [[의문의 1패|패배]]하였다. 하지만 [[클로저스 아트 팀 트위터 논란|그 뒤에...]] [[클로저스/비판 및 문제점|게임의 비판 및 문제점]]이 늘어날수록 평가 역시 비례해서 늘어나는 대사. 이후로 나름대로 개념 패치를 해서 그러는지 연패를 한다. 정작 이 대사가 나온 클로저스에선 패배하는데 메이플이나 엘소드 같은 곳에서는 계속 연승하는 게 아이러니하다. 그런데 정작 게임상에서 트레이너는 티나를 [[홍시영]]에게 빼앗기고 홍시영과 그녀를 따르게 된 티나에게 멘탈이 처절히 갈려나가는 데다 '''마지막으로 티나에게 걸고 있던 모든 기대까지 처절히 배신당하여 결국 티나를 적으로 선언하기 직전까지 간다.''' --이젠 하다 하다 자신이 자기 자신에게 1승 적립-- 그러나 티나가 자신의 영혼을 각성하면서 트레이너는 '''인생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기대에 보답받는다.''' --그래도 티나 편에서 멘탈이 걸레짝이 된 트레이너를 위해 문서의 마지막 문단은 감동의 1패배로 남겨 놓자.-- 나타로 2020년 만우절 이벤트 스크립트를 보면 나타가 본체의 나약한 부분이 구현된 트레이너에게 "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. 당신도 잘 알잖아? 그래서 당신도... 그렇게 센 척을 하게 된 거잖아?"라며 왜 트레이너가 지금까지 냉혹하고 비정한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. 또 레비아로 하면 트레이너가 레비아의 '슬픈 운명은 제 힘으로 극복하겠다'는 말을 곱씹으면서, "......'인류'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? 나도... 그렇게 할 수 있을까? 그렇다면... 나는..."이라는 의미심장한 독백을 한다. 여러모로 시즌 1에서의 모습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